소중하고 예쁜 커플이 기념일을 10월로 정하고,마스크가 필수인 시국이 지나가면 지인 초대 예식은 그 때 올리겠다네요.
코비드로 저마다 (各樣各色) 각양각색 달라지는 풍경 이라서요.
마스크 착용으로 내면의 아름다움 만큼이나 예쁜 신부의 얼굴을 가리는 건 고모도 싫다에 한 표! 던지며, 역쉬나 똑똑한 내 조카! 엄지 척!!! 조카네 아방궁에서 수다 풀다 왔어요.
행복지수 1위라는 가족 분위기로요. 혼자 보다는 여럿이 누리는 행복에 감사하며...
고모로서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어서요.(키다리 고모가 되고 싶지만~~능력이 없.네.요)
조카 덕분에 덤으로 다가온 새로운 인연에 감사 하고요.
빈 마음, 그것이야말로 삶의 완성이라며...행복해서도 웃지만,웃어서 행복해지는 마법같은 하루를 만들어 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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