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마음의 등불, 미리암 엄마!

ssoin 2020. 10. 29. 07:32

딸 이지만 존경하는 스리를 프로필 사진으로~미리암 엄마처럼...스리처럼... 기부왕 도전하는 스리비니 맘이에요.
키보드 달려 댓글 기부도 하구요.뇌주름 늘리는 설문 기부도 하구요.손끝이 행복해지는 재능 기부도 하는 스리비니 맘이에요.
시간이 없다는 건 마음이 없다는 것과 같아서 비대면 봉사로 대체했어요.
신생아 모자뜨기시즌14, 올해도 참여 해야쥬~~비니랑 최소 10개씩 모자뜨기 계획


좋아하는 일에는 방법이 보이고,싫어하는 일에는 핑계가 보인다더니...

미리암 엄마랑 같은 하늘 아래에 있을때는 소박한 나눔의 기쁨을 누리시라고 무한대로 수세미 뜨개해서 가방에 넣어 드렸는데~~가치없이 주는 것도 쉽지 않.네.요.

주안 장로 교회에서 뜨개 봉사한 경험으로 재능 기부 신청 꾸~욱,

판매를 통한 수익금 기부까지 할 수 있다니 기분 좋게 시작하는 또 하루에요.

마음의 등불이 되신 미리암 엄마처럼, 나눔과 봉사의 기쁨으로 조금 더 머물다 갈 하늘 아래에서 나눔 手作질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