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비니맘표 핸드메이드

프리미엄 手作질...

ssoin 2020. 12. 9. 11:09

천으로 만든 주방 커텐도 나쁘지 않지만 남은 실로 주방 커텐 꼬물락~
대장간에 식칼 없다더니...울집에 필요한 미니 커텐 스타트~
하얀색 좋아하는 잇님을 위해~~여름 블랭킷으로 사용해도 되고 식탁 러너도 되구요.
온종일 手作질만 하는 건 아니구요.키보드 두들기며 이벵도 하는 스리비니맘 이에요.
아침엔 우유 한 잔이랑 빵이랑~각자 간편식으로...넘 편하다요!
겨울무는 약으로 먹는다길래...동태찜 레시피에 무 반 동태 반ㅋ ㅋ


홈스토랑 조식으로 대충~~나만의 手作질로 시작하는 어느 하루,

사실, 온종일  열뜨 한다해도 정작 뜨개 용품으로 인테리어 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먼지 쌓이게 보관 하거나 남 주는 스리비니맘 이잖아요. ㅎ ㅎ

이벵 당첨으로 남 주고,열뜨해서 나눔하고,기대평 날려서 좋은님과 공연 관람하고,서평하면서 잇님한테 날리며...

옛날사람처럼 흔해빠진 취미생활 글쓰기랑 손뜨개 하며 방구석에서 꼬물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