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나 말을 아프게 하는 누군가랑 섞이게 되는 날은 세상이 우울하고 지겨워 지잖아요.
주변에 누군가를 두느냐에 따라 다르게 기록되는 '인생노트'라는 엄마같은 딸이랑 보내는 어느 하루,
외할머니와의 추억을 곱게 담은 스리는 미리암 엄마의 고운 기억을 하나 둘씩 꺼내 놓으며 위로해 주네요.
온종일 手作질하는 막내딸에게 치매예방 하려다 (천사어깨)날개쭉지 상한다며 타이르던 엄마처럼...(분신인듯...)
뜨개 밀어놓고 랜선 북카페에서 수다 풀라는 스리랑 올만에 책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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