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비니맘표 핸드메이드

난 그래서 조카들이 좋아!!!

ssoin 2021. 1. 8. 10:58

요즘 내 모습~몽실언니처럼 단발로 싹둑 자르고 컴터하다 책읽다 뜨개하다...
이웃 언니가 준 실로 가벼운 코바늘 쇼울 뜨려했더니...이어붙이는것도 힘들다요.
아들 없어 부러운(?) 아들 같은 친정 조카 미누가 보내준 치킨이랑 치즈볼
전국 어디서든~세상 좋다요.시집 조카 수지가 보내준 베라 기프티콘으로 디저트...
잇님들이 보내준 스벅 기프티콘은 텀블러나 그달의 이벵상품으로 교환하구요.


랜선 뮤지컬, 랜선 미술관, 랜선 북 콘서트에 이골이 나서리 방구석 手作질로 시간 보내는 어느 하루,

바느질에 몰입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맘이라서리 저녁 준비할 시간을 훌~쩍 넘겼으니 원!

이런 게으른 날에 사용하라고 보내준 양가 조카들의 집밥 면제권~~

친정 조카 미누가 보내준 치킨, 시댁 조카 수지가 보내준 아이스크림, 화뇽이 보내준 커피 기프티콘으로 주방 탈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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