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여파로 해돋이 명소를 강력하게 통제를 했건만, 줄지어진 주차 기사를 읽으며 스스로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기를요.(그 덕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1월 17일까지 연장 된다니 원!)
그동안 당연하다고 느끼던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었고,진실이라고 믿었던 것이 진실이 아니었다는 걸 새삼 깨달으며 길어지는 집콕에 심심 手作질~~
평강공주 아니고 평생공주(공부하는 주부)로 살라는 스리땜시 인강 신청하고 잠시 또 딴 짓!!!
누구 닮은꼴인지 경이로운 줄타기로 경제와 경영을 우등생으로 졸업한 스리를 대견해하며~~밥 잘 해주는 엄마로만 살고 싶은데... intellectual level 낮은 마미랑 안 놀아줄까봐서리 공부 하는 척(?) 나이들수록 힘들어지는 엄마 노릇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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