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곁에 있으면 좋을 사람이랑 매일 카톡으로 시작하는 어느 하루,
매일 카톡으로 인사를 전한다는 것 만으로도 매일 내 생각을 한다는 것 이라 감사 하건만...
독서와 사색, 手作질, 수다푸는 것 까지 닮아 서로 베스트 도서 추천하고 각자 읽고 토론하구요.
스리비니맘표 핸즈돌을 세상에서 하나뿐인 작품이라며 소중히 간직한다는 웃음 이모티콘 콜라주 만들어 보내는 그녀랑 친구라서 감사하다는 답글 달고, 휴일 반나절울 카톡하며 보냈네요.
인생에서 남는것이 사진이랑 글쓰기라며 독서록 작성(공유)하자고 직업병(?)으로 다가서는 좋은님은 전직 역사샘으로 은퇴한 지식인 이잖아요.
언제나 밝게 웃고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좋은님과 주고 받는 수다톡으로, 2주간 연장되는 거리두기 실천하는 우리는 집콕도 모범적으로 잘하는 줌마렐라~~~ 각자 집밥 만들려고 오늘 카톡 수다는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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