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비니맘표 핸드메이드

놀면 뭐해?

ssoin 2021. 2. 5. 10:15

옛날 아주 옛날에 미리암 엄마는 의상실 마담이었다는~그 유전자를 물려받은 막내딸의 手作질...
집순이 저력으로 뜨개옷 만들다 헌옷 재활용한 이브닝 드레스
개성없이 같은 스타일로 만들어 입혔지만 분위기는 다른 두 아이에요.
비니가 버린 인형 득템! 이 아이도 같은 패턴의 원피스 만들어 입히고요.
잡념도 버리고, 면역력도 높이고, 운동도 겸하는 자전거로 장보기
홈쿠킹 달인의 솜씨로...맛집 레시피로...손맛으로...확찐자가 되고 있는 울가족


화려하고 근사한 물건 대신, 스리비니맘표 핸즈돌로 둘러 쌓인 울집~~

내가 가고 나면 쓰레기가 될 인형놀이로 시작하는 금요일,

스리가 버린다는 옷이 있길래 올만에 구체관절 인형옷 手作질 했어요.

다볼 사이버 성당 유튜브 시청하다, 김 준기목사 채널 시청 했는데... 오늘의 강의 내용중 "일 하지 않는 자는 먹게 하지 마라~"는 말씀에 헐!~~ 가족을 위한 정성 밥상 준비하려고 手作질은 여기까지만요~~

가족끼리 보내는 집콕? 불금?을 위한 스리비니맘이 준비한 메뉴는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