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자들이 번갈아 집을 습격하고,동산 압류 압박까지 시달렸던 끔찍(?)한 날 들을 보내느라~미리암 엄마를 자주 만나지 못하던 시기가 있었고...
그 시절, 가장 어둡고 낮은 곳에서 봉사하며 나를 치유 했.어.요.
절박할 땐 그저 살아 남는 것 만이 목표였는데...숨통이 트이니 다른 것 들이 보이기 시작 하네요.
코로나로 잠정 중단된 급식 봉사 대신, 집콕의 이유를 이해 못하고 답답해 할 친구들이랑 먹고 마시며 놀다 오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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