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득한 그릇에는 넘쳐 버리지만,비운 그릇에는 담을 수 있는 거라는 가르침을 주신 미리암 엄마에요.
넘쳐서 좋은 건 사랑 뿐 이라구요...
미리암 엄마 따라하는 미니멀 라이프,
불필요한 물건을 줄이고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적은 물건을 가지고 살아가는 단순한 삶을 지향하며~
김치 냉장고,식기 세척기,의류 건조기,스타일러등...새로운 기능의 전자제품은 더이상 사들이지 않는 절제된 공간에 스리비니맘표 핸즈돌로 채우고 있는 아이러니라니 원!
비염 유발하는 핸즈돌이라며 개체수 늘리지 말라는 비니의 타박(打撲)에 의기소침...Only Wife 하는 남편이 내 장례식에 나눔하면 된다고 부추기는 말에 '솔~깃' 손끝이 행복해지는 또 하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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