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 욕심을 채우는 대신,다스림으로 행복을 채우던 미리암 엄마는 부자 였지만 늘 검소 하셨구요.
화려하거나 사치 부리는 대신, 봉사하고 나눔하는 삶을 선택 하셨지요.
엄마 뒷 모습까지 닮고 싶어 신청한 장애인 복지관,
"왼 손이 하는 일 오른 손이 모르게 하라"던 미리암 엄마와 다르게, 온동네 소문내고 브솔시내에서 장애인과 비 장애인이 함께 하는 (골목 또 골목)에서 手作질 하며 놀다 왔는데...중노동한 것 처럼 몸이 축~늘어졌으니 원!
이 힘든 봉사를 꾸준히 (10년 개근) 하셨다니 새삼 존경스러운 미리암 엄마, 그저 다녀간 흔적조차 그리워서 엄마 따라하기 해보련만 '그 엄마의 그 딸'로 사는 것이 이렇게 어려울 줄...그땐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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