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장애인 시설(브솔시내)에 봉사 다니면서 장애인 복지관에선 볼 수 없는 불편한 세상이 보였어요.
가정 케어가 불가능한 중증 장애인들이 모여 사는 시설이라,그들 스스로 할 수 있는 일 보단 할 수 없는 일들이 더 많아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 하지요.
솔직히,의사소통의 어려움과 사서 고생 하는 것 같아 몇 번 망설이다 발도장 찍게 된 브솔시내,
그 곳에 가지 않았다면 영원히 휘발돼 버렸을지도 모르는 내 안에 감정, 온유함이라고 할까요??? 그런게 표출 되네요.
내가 가진 것 들에 감사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手作질로 행복은 덤으로~~한 주 시작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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