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ssoin 2021. 6. 14. 09:03

같은 날,서로 다른 공간에 있어도 채팅으로 일상을 공유하는 가족이에용.
법인에서 어련히 재료 공급해 주련만...오지랖 부리며 잇님에게 뜨개실 선물하려 했으니 원! 친절도 민폐가 될 수 있다는 걸 배우고요.
스리비니맘표 手作질 인증샷 보내준 잇님들,예쁘게 사용 하세요.
집밥 꼬드기려고 디저트로 유혹(?)하구요.일주일은 수박 레시피로~~
리서치 패널 활동으로 온라인 설문과 좌담회도 줌~으로


중증 장애인 시설(브솔시내)에 봉사 다니면서 장애인 복지관에선 볼 수 없는 불편한 세상이 보였어요.

가정 케어가 불가능한 중증 장애인들이 모여 사는 시설이라,그들 스스로 할 수 있는 일 보단 할 수 없는 일들이 더 많아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 하지요. 

솔직히,의사소통의 어려움과 사서 고생 하는 것 같아 몇 번 망설이다 발도장 찍게 된 브솔시내,

그 곳에 가지 않았다면 영원히 휘발돼 버렸을지도 모르는 내 안에 감정, 온유함이라고 할까요??? 그런게 표출 되네요.

내가 가진 것 들에 감사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手作질로 행복은 덤으로~~한 주 시작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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