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핑계로 납작 엎드려서 1년여를 집콕(?) 방콕(?) 하다보니, 분명히 지난해까지 맞춤옷 처럼 잘 맞던 옷이 지퍼가 안 올라 가거나 단추 잠김을 못 하겠으니 원!
변화되는 몸무게 숫자를 놀리는 남편한테 진심 짜증내며, 마지막 자존심에 안간힘을 쓰려고 휴일에도 자전거 타요.
도화에서 월미도 까지... 도화에서 연안부두 까지... 도화에서 소래포구 까지...자전거로 다욧 도전하는데, 자전거 타면 탈 수록 살이 더 많이 찌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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