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자전거로 살빼는 중!

ssoin 2021. 6. 15. 09:33

익숙한 길로만 달리는 스리비니맘 이라서리 월미도로 고고싱~~
500그램 빼고 3키로 늘리는 이상한 다욧의 비밀! 먹방 차이나 타운ㅋㅋㅋ
소래포구 가는 길에 할머니들 모습에 잠시 멈춤! 미리암 엄마 보고 싶어서요.
마눌은 살빼고,남편은 건강한 살찌우기가 목표라서리 홈메이드 흑마늘 만들구요.


코로나 핑계로 납작 엎드려서 1년여를 집콕(?) 방콕(?) 하다보니, 분명히 지난해까지 맞춤옷 처럼 잘 맞던 옷이 지퍼가 안 올라 가거나 단추 잠김을 못 하겠으니 원!

변화되는 몸무게 숫자를 놀리는 남편한테 진심 짜증내며, 마지막 자존심에 안간힘을 쓰려고 휴일에도 자전거 타요.

도화에서 월미도 까지... 도화에서 연안부두 까지... 도화에서 소래포구 까지...자전거로 다욧 도전하는데, 자전거 타면 탈 수록 살이 더 많이 찌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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