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발없는 말...

ssoin 2021. 7. 6. 11:09

굿윌스토어를 통해 장애인 자립지원에 쓰여진다는 뜨개질 봉사,착한 줄서기로 인천팀 전원 신청,비대면 뜨개 봉사에요.
7월엔 소수정예 인형옷뜨는세상에 참여~인형 꽃 바구니 뜨려고 뜨개실 사왔다는 거~
잠정 중단된 급식 봉사대신 청정원에서 뜨개질 봉사로 대체, 함뜨하는 인천팀!!!
축산물 다이어리 작성,먹을때마다 적립금도 늘고 뱃살도 늘고~~안돼 안돼!~~그러면...
먹으면서 살빼기 도전! 쌓인 적립금은 기부로 빼구요, 뱃살은 훌라우프로 빼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골목또골목 발도장 찍구요.키보드 달려 기부도 하구요.


쥐어짜지 않아도 자연스런 경험에서 나오는 일상을 기록하는 (스리비니 이야기) 에요.

기록하지 않아도 사는데 지장은 없지만, 오늘 내가 착했는지 나쁜 생각을 했는지 기록해 두면~먼 훗날 추억의 한 페이지를 열었을 때 , 잘~살아 왔구나 토닥일 수도 있고 반성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 기억의 편집을 위하여 중증 장애인 시설 (브솔시내) 에서 수다풀고 手作질 하구요.

노숙인 급식봉사에서 가식적인 미소와 친절로 땀방울 흘리구요.

누군가를 위하여 재능기부하는 手作질로 스리비니맘의 인생노트를 채워 갑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