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말문은 닫고 지갑을 열라던데~~헐렁해진 지갑대신 노력 봉사하는 어느 하루,
빈 손으로 왔으니 '덤'으로 사는 인생이라던 미리암 엄마처럼 다 내려놓고 가려구요.
청정원 주부 봉사단에서는 뜨개 봉사로 나눔 하구요.
중증 장애인 시설 (브솔시내) 에서는 다육화분 만들어 나눔 하구요.
코로나 4단계로 봉사도 비대면이라 집콕 手作질...
이런 방식으로나마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게 시작하는 휴일 아침, 늦잠자는 남편 깨우고 싶~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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