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 남편이랑 보내는 어느 하루,
아프지 않고 건강하면 모든 날이 '행복' 이라던 미리암 엄마 가르침으로 '현모양처' 놀이하며 남편을 위한 기력보충 요리 만들고요. 행복해서도 웃지만 웃어서 (행복한 가족) 프레임으로 맞춤 세팅하는 마눌이에요.
33년동안 한눈 팔지 않는 남편에게 17년 남은 금혼식까지 VIP 건강밥상 정성밥상 약속 하구요.
코로나로 답답했던 집콕 탈출로 강릉 찍고...속초 찍고...
내일 일은 내일 염려 하.자.며~~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첫 눈에 반했다는 38년지기랑 새혼 같은 기분으로 중혼 여행하며 감성 충전 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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