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훗날, 내 삶을 뒤돌아 볼 때... 미리암 엄마 삶 처럼 아름다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봉사에요.
인생의 시련 끝에 비로서 알게 된 진실한 사랑~~~* *
꼭, 가족에게 국한지을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어느날은 노숙인 급식 봉사로 어느날은 장애인 산책 도우미로 어느날은 독거노인 말벗 봉사로 발도장 찍는데...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 되면서 모든 봉사가 '멈춤!' 이라 청정원 비대면 봉사 수세미 뜨개 합류,저마다 집콕하며 완성한 수세미 택배 보내러 가려구요.
시간이 없다는 건 마음이 없다는 것과 같아서, 노는 시간 빼서 봉사하러 다녀요.
돈의 가치보다 사람의 가치가 더 커야 한다던 미리암 엄마가 꿈꾸고 바라던 세상에서 조금 더 머물다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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