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내 삶의 규칙은 분명하다.

ssoin 2021. 12. 6. 19:26

손가락 빨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반석같은 규율에 의지하고 떳떳하게 사는 스리비니 맘이라는 걸 아는 잇님들은 맬 방문하고 위로 댓글 남겨 주네용.
흐르는 모래 같은 감정으로 살아가지 못하는 맘이라서리 우울증 문진 테스트 받고요. 이~겨~내~자.
접시물에 코 박고 죽는 게 낫다는 잇님 말에 한 표!~던지며...국산 게새끼랑 개 같은 마루랑 개 만도 못한 인간들 뒷담.혼잣말...
개 같은 마루 키우면서도 요~레 수제 간식 만들고 책임을 다하는 스리비니 맘이라오.


부적절한 짓 으로 남의 자리를 꿰찬 누군가랑 어울린다는 건 내 도덕성이 결여되는 거라서 되도록 피하지만...

어쩔수없이 어정쩡한 위치에서 진정성없는 만남을 가지다가~~문득, 돌아보는 계기가 있.었.지.요.

겁도없이 가부장제에 도전한 당돌함에 놀라구요. 

요상한 현실속에서 인격은 중요한 순간에 드러난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어요.

내 마음의 어두운 에너지와 내밷는 불평불만을 덜어내고 싶었고, 심리상담 先生의 조언으로 혹시나(?) 마음을 열어 보인건데 역쉬나(?) 人格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모태적 본태적이라는 걸 알고 헉!!!~~~

삶도 말을 한다고 하잖아요.

아니,삶이 말 보다 더 크게 말 한다는 걸 알게 되었고 類類相從 이라는 것도요.

그냥 그렇게 살아라~~~서로 싸고 돌며 옹호 하면서 "사랑보다는 멀고 우정 보다는 가까운..." 헐리웃 스타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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