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비니맘표 핸드메이드

썰 Pick

ssoin 2022. 1. 23. 10:50

원단 가격이 사악한 고급 천 대신, 새활용으로 완성作 퀄리트가 떨어진다는 비니,나 오늘 몇 개째 리스 만드는 걸까요?
현관에 걸어야 어울릴듯한 웰컴 리스를 중문에 걸어 놓고 인증 샷!
한복 명인 명장(이 영휘님) 경숙언니 친언니라네요.이런 분이 사용한 자투리천은 남다를거라 이 천으로 뭘 만들어 볼까요? 두근.두근...신난다!
한복 자투리 천 가지러 주안 스벅에서 언니들이랑 만나서 수다풀고 手作질...
人福많은 스리비니 맘이라 내일 모레 글피까지 만날 사람이 줄 섰네용.


몸과 마음의 긴장을 모두 내려 놓을 수 있는 명상하기!

큰 징을 울리고 그 소리만 따라서 소리가 안들릴 때까지~ 편안한 가운데 한가한 마음으로, 숨이 들어가고 숨이 나가는 것에만 관심을 두.라.는.데... 자꾸 딴 생각이 나고 뭔가 다른 일이 하고 싶어서 오늘도 명상 실패요. 

때마침, 벙개친 잇님의 초대로 빛의 속도로 달렸어요.

역쉬나,명상 보다는 수다가 체질이라며 온종일 수다풀다 해 넘어가기 전에 헤어지는 우리는 현모양처형 줌마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