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목마르지 않을때도 우물에 돌 던지지 말라는 가르침을 주신 미리암 엄마 덕분에, 예순을 바라보는 이 나이까지 깨끗이 관리된 (마음 우물)이라고 '천사'라 지칭하는 김포 마나님이랑 수다로 시작하는 어느 하루,
소중한 만남의 인연을 끝까지 이어가고 싶어서 부탁 받은 티슈커버 열뜨 하구요.
새해에는 서로의 가정에 福이 넘쳤음 좋겠어요.
나를 미워하는 사람 빼고, 내가 미워하는 사람 빼고 모두가 福받는 2022년이 되길 바라며...
오늘은 手作질 대신 열독(?) 공부좀 해야 할텐데...벼락치기 달인이라 자전거 타고 나갈 생각으로 가득차 있으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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