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다발증으로 나타나는 신체적 증상으로 열탕과 냉탕을 왔다갔다 하는 마음이라~한겨울 몸살을 앓을때 처럼 거위털 이불을 뒤집어 썼다가 얼음물 한컵을 원샷으로 들이켜도 컨디션 조절이 안되는 어느 하루,
갱년기 우울증은 아닐거라고 믿고 싶다니 본인 경험담으로 약물치료를 두려워 말라며 등떠밀어 상담 치료까지...암튼요.
우울증 없애는 필살기로 봉사 나눔 手作질 어때??? 하는 역사가 좋아님이지만 큰 수술 받은 분이라 건강 컨디션이 들쑥날쑥~~대타로 남편 섭외 드라이브, 헤이리 마을 지혜의 숲에서 놀다 왔어요.
서로 추천 도서로 장난 치다가 스스로를 위한 지혜쌓기로 뇌주름 늘리구요.
과계획의 무질서로 고민하기 보다, 먹고 마시며 놀면서 소박하지만 깊은 삶을 살고 싶은 또 하루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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