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비니맘표 핸드메이드

만나는 사람마다 고운 인연!!!

ssoin 2022. 6. 12. 11:23

누군가 내게 무엇하는 사람이냐고 묻는다면...핸즈돌 만드는 사람이라고 대답하고 싶어서 다이소에서 천원 재료 사다가 손끝이 행복해지는 놀이하는 스리비니 맘이에요.
DIY인형 바디 제품이 예쁘기는 하지만 내 손으로 완성하고 싶어서리 삐둘빼둘 손 바느질하고 궁상 떨고 있네용.ㅋㅋㅋ
힐링이라는 단어를 이럴때 사용하는 걸까요? 핸즈돌 만드는 스리비니맘으로 기억되고 싶어서 수다풀며 수작질~~
by 스리비니맘표 테그 걸고 판매할 핸즈돌은 아니지만,인형 좋아하는 잇님들에게 선물 하려고 밤새 꼬물락 거렸다는 건 안 비밀!


가슴에 담아 놓기만 해도 좋은 사람을 만나 언니,동생 하기로 한 어느 하루,

이야기를 주고 받을 시간이 없어 문자로 친해진 우리 사이에요. (히잇!)

어쩌다 우연한 곳에서 마주치기라도 할 때면, 날마다 만나는 것 처럼 가벼운 얘기를 나누구요.

60년 인생을 한꺼번에 쏟아내느라 수다쟁이가 되어 날밤 새는 줄 모르며 수다 풀구요.

손끝이 행복해지는 수작질과 더불어 마음이 따뜻해지는 좋은 날,매일 보내주는 그녀의  행복 문자로 시작하는 휴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