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비니맘표 핸드메이드

부부금실 고수의 PICK!

ssoin 2022. 6. 19. 11:03

불량주부 놀이로 바느질이나 해볼까? 할머니 될 때까지 手作질하다 하늘나라 가고 싶은 꿈을 담아~~
집에 있는 시간이 널널한 휴일,퀼트 파우치에 구슬달기 해볼까?
이니셜 수 놓고 네임텍 다는 이런 귀찮은 작업이 젤로 하기 싫다는 거~완성을 목표로
마눌이 바느질하는 동안 놀이터에 가져갈 1일1식혜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는 자상한 남편이라오, 엄지 척!
手作질에 빠져 밥 시간을 놓쳐서리 테이크 아웃,백세 삼계탕으로 몸보신 해볼가나~


열 아홉 끝자락에 만나 마음을 맞대면서 사는 남편이랑 보내는 어느 하루,

가지지 못한 것을 탐하지 않고,

가진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다보니 남들과 똑같이 산다해도 불행은 적게 행복은 더 많이 갖게 되더라구요.

행복의 방향을 나에게 맞추면...

젊어 바람 피우고 미운 짓 하다 늙고 病들어 조강지처 찾아오는 남편이 아니라서 감사한 마음으로요.

강산이 네 번 바뀌는 시간이라는 단단한 토대로 쌓아 올린 사랑의 힘으로 금혼식까지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