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존중의 시대,
내가 덕질하는 틸다 인형 패케지 수업이 있다길래 먼 길 마다하지 않고 달렸어요.
어느 모임에서 인연이 된 작가님 공방에 첫 방문~다들,프로들이라 스리비니맘표 핸즈돌은 명함도 못 내밀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디에도 있을 패케지 상품보다 퀄리티는 살~짝 떨어지나 하나뿐인 나만의 작품이라는 부심으로 사다놓은 실만 뜨개 마무리하고 몇 아이들 더 만들려구요.
마음이 힘들 때...나를 견디게 해준 手作질이라 쉽게 놓아 지지가 않는 취미 생활 이에요.
근사한 인생은 아니지만, 손끝이 행복해지는 취미 생활로 좋은님들과 함께 수다풀다 手作질~~
세상은 넓고, 하고 싶은 놀이는 많고, 나보다 잘난 사람은 더 많은 이 땅에서 조금 더 살다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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