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교만을 막아주는데 도움이 되고 있는 인생의 어려움이에요.
예순 가까이 아르바이트 경험 1도 없었던 내가 뒤늦은 사회생활 이라니 원!
일 잘하는 사람보다 가슴 따뜻하고 진정성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자원봉사와 달라서리 일만 잘하는 사람을 원하는 분위기라 적응이 느리네요.ㅋ 일도 잘하고 진심으로 어르신들 봉양도 잘하면 돼지 되려나?(내 생각)~헬스 다녀도 안 빠지던 체중을 600그램 감량~체력적으로 힘들긴 하나보네용. 돈 안들이고 살 빼고 불면증 타파하고 일거양득(조으다ㅋ)
일터가 놀이터 만큼 즐거운 현장이 될 수 있도록 좋은 나와 나보다 더 좋은님들이랑 그렇게 만들어 갈거에요.
소위, 신분이 높았던 사람도 늙음은 공평하게~ ~누구도 피할수 없는 나이듦의 과정 이잖아요.
어르신들과 낱말 퍼즐 게임도 하고, 숫자 놀이도 하고, 색칠 공부도 하면서 노년의 나를 그려보는 즐거운 하루 였어요.
암튼요, 나로 인해 웃는 사람이 많아졌음 하는 바램으로,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행복일기 감사일기 수 놓으며 오늘도 무사히....부라보, 마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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