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 보다 좋은 친구가 더 필요 할 때가 있잖아요.
곁에 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편안하게 느껴지는 좋은님과 파트너십 발휘하는 삶의 현장에서는 더 더욱 필요한 요소에요.
33년 전업주부 였다고 '우대' 해주는 좋은님과 반나절을 함께 보내며 일 하는건지 우정 만들기 하는건지 유쾌한 웃음소리로 시작하는 7월 첫 날 이었어요.
좋은 나와 나 보다 더 좋은 님과의 일터에서는 자원봉사 할 때처럼 행복 가득으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구요.
5시만 지나면 퇴근 각으로, 온종일 뛰어 놀고도 집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처럼 내일 다시 놀이터에서 만나기로 손가락 걸고요. 주차장 걸어 나오면서 아쉬운 수다 파티하는 우리는 줌마렐~라~~~
'내가 꿈꾸는 그곳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장의 시작! (0) | 2022.07.04 |
---|---|
한번 더, 리즈시절! (0) | 2022.07.02 |
인연 따라 스스로 찾는 행복!!! (0) | 2022.06.30 |
울면 안돼,우는 어른에겐 행복 선물 안준대~~ (0) | 2022.06.26 |
내면의 모습이 곧 외면의 내가 된다! (0) | 2022.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