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인연 따라 스스로 찾는 행복!!!

ssoin 2022. 6. 30. 08:22

스리가 책장 정리하면서 빼낸 토익교재 사이엔 내가 읽고 싶었던 책이 있었는데...가족중에 부지런한 손이 재활용 수거일에 덥~썩.소장하고 싶었던 책이라 아까버~~~
미래 환경에도 마음쓰던 미리암 엄마라서 일찌감치 에코백(장바구니)사용하던 엄마 따라하기,무라벨 사이다 원샷!!!
남이 해준 밥 보다 내가 한 밥이 더 맛있는 스리비니 맘이라서리 가족 채팅방에 먹거리사진 톡하고 홈쿠킹 예약~~두 딸 꼬드기는 맘이에요.
타고난 인福으로 좋은사람으로 금테 둘린 스리비니 맘이라오.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한다는 미리암 엄마 가르침이 있었지요.

상대를 배려하는 말 한마디에서... 먼저 건네는 인사 한 마디에서... 인정을 나누는 씀씀이에 가치를 두려구요.

좋아하지 않는 인간하고도 잘 지내는 척(?)할 필요없이 내가 좋아하는 파트너를 찾으면 일터도 즐거운 놀이터가 될 수 있잖아요. 감사하고 배려하는 마음만 있다면 힘들지 않은 일 이에요.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 아닌 누군가를 존중하는 직업인 으로서,

어르신들의 인생 이야기를 경청 해드리는 '말벗' 더불어 이야기 할 만한 친구가 되어 주는 것...

노년의 외로움을 조금이라도 위로해 주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발도장 찍는 어르신 쉼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