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살 걱정없는 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났으면서 독(?)이 든 사과 한 쪽 베어 먹고 죽을 뻔~~~
다른 인생으로 다시 살아가고 있다는 건 아는 사람은 다 알지요!
상처의 크기와 상관없이 나한테는 내가 아픈 게 제일 아픈거라 미리암 엄마랑 같은 하늘 아래에 있을때는 엄살 부렸는데~~ 엄마없는 하늘 아래서는 벼랑 끝에 메달려서야 지프라기라도 잡게 되더라구요.
화려한 과거를 곱씹고 좌절하는 대신, 똑똑한 스리비니맘 이라는 부심으로 변화된 마음으로 화이팅!!!
어쩌면, 젊은 시절 나만큼이나 화려한 이력을 남기셨을 어르신들 인생 이야기에 감정 몰입이 되어~울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울면 안된다고 다부지게 맘 먹고 웃으며 보내는 또 하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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