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봉사라는 사치!!!

ssoin 2022. 7. 13. 19:36

급식봉사랑 재능기부&장애인 복지관 봉사등 여기저기 발도장 찍던 봉사 놀이터는 탈퇴 해야 할텐데...'나가기' 누르면 복지사님이 다시 초대하니 원!
호텔 대신 한정식,한정식 대신 백반집에서 한끼 해결하는 인생이지만 행복은 두~배...생애 첫 직장 생활이라 잼 나다오.


효율보다 마음으로 전달하는 업무라 어깨가 무겁고 자꾸만 나의 진심을 돌아보게 되는 어느 하루,

태어날 때 부터 효녀였던 것 처럼, 어르신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맞이 하지만...

솔직히, 몇 번이나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을 지나서야 일터가 놀이터가 되었고 조금씩 내 미래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언젠가 수면위로 떠오를 진실, 깊고 푸른 삶의 현장에서 미리암 엄마한테 못다한 효도하며 저마다의 인생을 토~닥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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