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개를 부등켜 안아봐도 허벅지를 꼬집어 봐도 별 하나 별 둘...별 백까지를 세어 봐도 잠못 이루던 지난 2년,
전격적으로 어르신 놀이터에서 놀면서는 잠도 잘~자고 밥도 잘~먹는 몸도 마음도 건강한 튼튼이로 무럭 무럭 자~알 자라는 중 늙은이에요.ㅋㅋㅋ
영광스럽게도 34년 전업 주부 탈퇴(?) 나를 재평가 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구요.ㅎㅎ
부자 부모 덕에 온실속의 화초 였던 지난 시절은 잊기로 하고, 스리비니 맘 닉네임 대신 박 명선이라는 이름으로 발바닥에 쥐 나도록 뛰어 다니며 건강 주심에 감사한 또 하루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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