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이든 가난하던,잘났던 못났던,지위가 높던 낮던 이런것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찾아오는 늙음 이잖아요.
사랑을 잃고 신뢰를 잃은 어르신 놀이터라 유쾌.상쾌.통쾌한 분위기는 아니지만...미리암 엄마 가르침으로 이유없이 웃음보를 터트리고 큰 소리로 웃다보면 덩달아 어르신들도 함께 웃~어~요.(웃으면 福이 온다더니 몸도 마음도 아픈데 없다요)
천국가기 위해 이승에서 많은걸 놓치고 사는 바보같은 짓 대신, 건강 주심에 감사하며 몸도 마음도 어르신 눈높이에 맞추어 놀다 보면 단순함으로 진심 행복을 느끼는 어르신 놀이터...이 곳이 지상낙원 천국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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