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비니맘표 핸드메이드

어쩌다, 전용 놀이터가 생겼어요!

ssoin 2022. 8. 23. 10:07

어딘가 멈추어 뜨개하다 늦어진 퇴근 길...앱으로 주문한 치킨 찾아가는 맘이라오.
예기치못한 사고(?)로 팔에 상처를 입어서 밥은 못한다면서 손끝이 행복해지는 뜨개는 하고요.
미리암 엄마를 기억하며 묵주 주머니 만들어 나눔 하고요.
껌딱지 마루 옆에 앉히고 뜨개 삼매경...손끝이 행복한 어느 하루,
1개월만에 완성한 도일리,그렇다고 집에서 뜨개만 붙들고 있다고 생각하면 오해야~
빈티지 소품샵 운영하는 잇님에게 날릴 스리비니맘표 手作品


정서와 만족~전통과 혁신이 두루 필요한 어르신 놀이터에서 보내는 어느 하루,

장애인 복지관에서 봉사할 때...

봉사를 본업처럼 한다고 칭찬하는 관장님 조언으로 어쩌다 내일배움카드 신청 꾸~욱,

현장 실습한다고 얼떨결에 예순이 다 되어 생애 첫 직장 생활을 하고 있으니 원!

돈 벌면서 봉사하자고 꼬드기는 잇님 따라, 쥐꼬리 보다 짧은 열정 페이 받으며 행복한 놀이터에 발도장 찍어요.

돈 벌면서 봉사하기~봉사하면서 돈 벌기~돈 벌어서 남주기~남주고 기뻐하기!!! ㅎ잇

그렇게 천국가는 옳은 길에 한 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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