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방지축 철없던 막내딸이라 책임을 떠넘길 미리암 엄마의 부재가 감당 못 할 만큼 가슴 아~파~요.
엄마없는 하늘 아래에서의 많은 변화를 엄마도 알고 계실까요?
몸도 마음도 아픈 날이 많아서 침대와 한 몸이 되었던 지난 몇 년,
가슴 쓸어 내리며 막내딸을 깨우려고 한달음에 달려오던 미리암 엄마가 없으니 이제서야 철이 드는건지...반평생 백수 생활을 접고 열정페이 받으며 출책하는 어르신 놀이터 잖아요.
몸도 마음도 힘든 줄 모르게 토닥여주는 파트너 덕분에~나비의 날개짓 처럼, 작은 변화가 폭풍우와 같은 큰 변화를 유발 시키는 '나비 효과'로 생동감 넘치는 일상이 되어 일터를 놀이터 처럼...봉사를 본업처럼... 선한 영향력으로 맞이하는 10월의 첫 째날, 천국가는 그 날까지 감사로 살아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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