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손에 쥔 것을 놓쳤을 당시엔 실패한 삶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르신 놀이터에 발도장 찍으면서는 무탈하게 나이드는 것이 성공한 삶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나눈것은 잊고 받은것은 기억에 새기라던 미리암 엄마 가르침을 실천하는 어느 하루,
세심하게도 자전거타고 출.퇴근하는 나를 위해 따뜻한 장갑을 선물하는 건 기본이고, 우렁각시처럼 로커에 먹거리를 채우니 6개월동안 어렵게 뺀 살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 가는 중~~~ㅋ
그럼에도 불구하고,그 마음이 감사해서 뚱뚱해져도 좋아라(?) 하며 몸도 마음도 살찌우는 스리비니맘 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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