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도 적당한 물을 주어야 하듯, 욕심은 메아리쳐 깨달음을 주네요.
바닥치고 생애 첫 직장 생활을 하게 되면서 근로 장려금 신청 하라길래 작성 꾸~욱, 푼돈이라도 기대 했건만...
소득 재산 기준 요건에 충족하지 못해 근로 장려금을 받을 수 없다는 문자에 헐!~~~
암튼요, 명예와 체면을 내려 놓고 한 걸음 뗀 스리비니맘의 첫 사회 생활은 여태것 누려 왔던 많은 것 들의 탐욕에 맞서 욕심의 끝은 내 마음안에 내려 두는 것 이라는 걸 배.우.구.요.
쥐꼬리 보다 짧은 열정페이에 만족하기로 하며 생애 첫 직장 회식도 참석~~ㅋ 웃기다!
"늦바람이 무섭다~" 고 놀리며 마중 나온 가족들이랑 수다풀며 집 도착, 담엔 2차 노래방도 간다는데 음주가무 못하는 1인이라서 어.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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