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그대로 수행이고 놀이라고 생각한다면 별 스트레스 없이 보낼 수 있는 놀일터에요.
공경하는 마음과 친절함을 레이어로 깔면 단순하고 소박한 수행적 삶에 만족하게 되더라구요.
몸이 찌뿌둥하다 싶으면 찜방으로 퇴근하면 되구요.
낮엔 내가 온 마음을 다해 어르신들에게 서비스 하고 찜방에선 열씨미 일한 댓가(일당)만큼 서비스 받고~~내돈내산
요~레 돈이 돌고 돌아야 서민 경제가 순환 되어 잘사는 나라가 되는 거라고 경제학 전공한 스리가 알려 줬으니 남은 세월은 단순하고 소박하게 살다 가려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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