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암 엄마가 돌아가시고 급격히 찾아온 우울감으로 심리 상태에 빨간 불이 켜졌고, 체중은 25kg이나 늘어나고 만성 염증에 울긋불긋 피부 트러블은 생얼로 외출해야 하는 상황이라 나도 내가 누군지 못 알아 본다오.ㅋㅋㅋ
몸도 마음도 무기력 해지는 갱년기까지 겹쳐,혈액 순환 장애로 온몸이 저리고 자고 일어나면 부종으로 눈을 크게 뜨지 못하는 악순환으로 침대와 한몸이 되어 어쩌다 봉사 가는 일이 전부였는데...전용 놀일터가 생겨 좋으네요.
긴 시간, 무릎꿇고 내 얘기를 경청 해주던 (엄친딸 친구딸)심리학 박사의 말벗 효과에 엄지 척!~~
암튼,이런저런 이유로 발담군 놀일터에서 마음의 병은 회복 중인데 살빼기는 전혀 안 되고 있으니 원!
5월6월7월엔 1kg 빠지는 것 같더니 다시 3kg 쩠다고? 체중계 올라서기 무섭다요.
계모년 새해에는 놀일터 발도장 짝는 첫 번째 이유가 '살빼기'라며 몸도 마음도 떳떳하게 살기를 큰그림으로 그리고
2023년 카운트다운 9.8.7.6.5.4.3.2.1~~~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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