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에코맘이라고 쓰고 빈티지라 읽는다.

ssoin 2023. 3. 30. 10:13

일당 십만원 벌고 빈티지 앞치마를 이십만원 주고 구입한다면 누구한테 혼 나려나요?
봄바람 휘날리며~~ㅋ 요~런 이불 세팅으로 기분 전환하면 또 한달은 버틴다요.
비니가 요런 실 사와서리 手作질한 뜨개 바늘지갑 & 충전기 줄 감싸기
호텔쉐프가 만들어준 코스 요리보다 동네 갈비탕이 맛있다는 스리 입맛으로 밥만 짓고 집밥 둔갑(?) 불량주부 놀이하는 스리비니맘 이라오.


핸드메이드 페브릭 소품샵 the 카페에서 수다 풀다 지름신 강림으로 내 눈과 손을 콕~~콕!!!

손끝이 행복해지는 무한 手作질 하는 스리비니맘 이라 내가 만든 수작품은 잇님에게 다 날려 보내면서 남이 만든 핸드 메이드 or 빈티지에 눈독(?) 들이는 건 반칙 이자너~ㅋ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먹는 거라는 그럴듯한 변명 날리며 카드 싸인 날리구요.

밥은 남이 해 준 밥 보다 내가 한 밥을 맛있어 하면서 手作품은 남의 것만 좋아하는 나,

"지름신 물~러 가라~"며 마음 굿 판 벌이고 작두까지 탔으니 담부턴 눈팅만 할 거라고 맹세! 다짐! 약속! 카드 안 가지고 다니기!  또 뭐가 있을까요??? 나좀 말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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