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에 집착하면 불명예 외에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걸 깨달으며 좋은것을 담기 위한 '마음 비우기' 주제로 참선하는 화요일 아침,
자신이 감당할 무게만을 싣고 있다가 비워 버리는 연잎처럼 살라네요.
욕심대로 받아 들이다가 잎이 찢어지거나 꺾이는 일 없도록~요.
나를 짓누르는 물방울을 가볍게 비워 버리는 연잎 따라하기~~ㅎㅎ
놓아 버려야 할 것을 쥐고 있을 때... 삶이 피로하고 고통 스럽다는 걸 배웠으니, 그저 제 갈 길 가는 시간속에 내 몸을 맡기며 발도장 찍는 놀일터에서 아무일도 없는 행복한 하루 보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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