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과 쓸개 다 빼놓아야 전문 직업인이 되는 거라며 생애 첫 직장생활 수다판~~~
'현모양처'라는 그들만의 타이틀로 자녀 학원 픽업하며 친해진 사이에요.
레벨 테스트 상위 그룹으로 브런치 토킹하던 소싯적 친구들은 중늙은이가 되어 딸의 딸(손주)픽업 연임하며 문화센터에서 오감놀이 한다지만, 난 놀일터 정기권 끊고 놀면서 봉사하고 봉사하면서 돈 벌러 다닌다요.
할머니 된 친구도 늦깍이 직장 생활하는 나도 서로 바빠서리 얼굴 볼 시간이 없으니 원!
곳간에서 인심 난다고 먹거리 바리바리 싸들고 자동차 없는 나를 배려해서 아파트 정문까지 배달~
진짜루 얼굴만 보고 가는 찐찐찐찐 찐이야 진짜 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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