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에는 금박을 입히지 않는다네요. 굳이 그럴 필요가 없으니까요.
오리와 무리 지어 있어도 백조가 오리로 보일리 없지만... 우아했던 백조 생활이 그리워지는 근로자의 날!
미인도 아니면서 늦잠 꾸러기라 아침에 일어나는 일이 젤로 힘들다는 거~
자신의 잘못을 축소하지 않고 상대방을 끝없이 원망하는 남편이 아니라서 존경하구요. 측은지심으로 중도 하차 하지 않고 금혼식까지 가련만... 여전히 걸림돌(?)도 많고 지뢰밭도 남아 있으니 원!!! 터질까 조마 조마 하다요.
머리가 뽀개지는 통증으로 한의원이랑 신경외과 투어 다니며 거북목 치료 받았는데 오진(?) 이었던 걸까? 출산의 고통보다 더 많이 아파서 난리 쳤다는 건 울 가족만 알지요!
암튼요, 내 진료과목은 정신 건강 의학과(?) 심리상담(?)이라니~~~헐!!!
단순하게 살아보기로 놀일터 발도장 찍은지 어느새 1년,
주사 요법or약물 치료 대신, 마음공부 한다니...소싯적 함께 놀던 백조 친구들이 웃음치료가 더 효과적 이라네요.
난, 이제부터 노는 물이 달라진~ 노는 여자가 아닌 일 하는 여자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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