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걸 배우는 생애 첫 직장 생활 이.에.요.
물론, 내가 경영주도 아니고 윗선도 아니지만 직책과 상관없이 나의 자존심이 된 놀일터라 안밖으로 잘 꾸미고 싶은 마음에 바로 잡고 싶었구요.
적당히 시간 떼우다 가려는 인간들이랑 어울리려니 백조가 오리된 기분으로 백조의 우아한 날개짓 대신 오리는 꽥~꽥~~ㅋ
암튼요, CCTV보다 더 정확한 매의 눈으로 현명한 판단을 하는 오너에요.
역쉬나, 젊고 멋진 원장님이라 썩은 싹을 과감히 자르겠다니...잠시 미꾸라지 한마리 땜시 흙탕물로 오염된 놀일터를 다시 청정 구역으로 만들어 보려구요.
좋은 관계는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듯, 리더의 위로와 응원에 감사하며 1년 정기권 예매 했으니 다시 또 한해 자~알 살아 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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