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따뜻한 인연으로...

ssoin 2023. 6. 6. 12:15

언니따라 서울살이 하는 비니라 가까운 드라이브 코스도 동행하지 못할듯요~
호캉스하고 집에 도착했다는 비니,마미 동선이 넘 짧아서 찜방에 있다는 걸 단번에 찾아 냈으니 원!~ㅋㅋㅋ
김밥의 달인이었는데...스리비니맘표 대신 김밥마는집 김밥으로 한 끼 해결하고 찜질하고 휴식하고요...
카네이션 꽃 만들어 양가 부모님 찾아 뵙는 李가네 다섯째 아들과 朴씨집안 막내딸
(재일 학도 의용군) 국가 유공자였던 울 아버지, 순국 선열과 호국 영령의 넋을 기리며 추모하는 현충일~양가 부모님 모신 부평 가족공원에나 가볼까?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걸 배우는 생애 첫 직장 생활 이.에.요.

물론, 내가 경영주도 아니고 윗선도 아니지만 직책과 상관없이 나의 자존심이 된 놀일터라 안밖으로 잘 꾸미고 싶은 마음에 바로 잡고 싶었구요.

적당히 시간 떼우다 가려는 인간들이랑 어울리려니 백조가 오리된 기분으로 백조의 우아한 날개짓 대신 오리는 꽥~꽥~~ㅋ

암튼요, CCTV보다 더 정확한 매의 눈으로 현명한 판단을 하는 오너에요.

역쉬나, 젊고 멋진 원장님이라 썩은 싹을 과감히 자르겠다니...잠시 미꾸라지 한마리 땜시 흙탕물로 오염된 놀일터를 다시 청정 구역으로 만들어 보려구요.

좋은 관계는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듯, 리더의 위로와 응원에 감사하며 1년 정기권 예매 했으니 다시 또 한해 자~알 살아 보겠습니다요.

'내가 꿈꾸는 그곳엔...' 카테고리의 다른 글

My Diary, 체인지!!!  (0) 2023.06.25
살다가 살다가....  (0) 2023.06.13
내 인생, 멈춰 서서 바라 보다!  (0) 2023.05.26
마음 약골이 강골이 된 이유!  (0) 2023.05.20
나도 근로자다!!!  (0) 2023.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