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공연 관람기

나를 위한 시간, 시사회!

ssoin 2023. 8. 5. 14:13

반차 사용하고 관람하는 시사회, 이런 취미 생활로 버텨내는 하루라오.
광화문 랜드마크 (해머링 맨) 직장인을 대변하듯 35초에 한 번씩 망치질 한다니...머리 싸메고 공부한 스리비니도 이렇게 사는구나~
피아노,바이올린,플룻 악기 연습에 진심이었던 맘이라 듣는 귀(?)가 반쯤 열려서리 클래식 공연이 즐겁기만 하다오.
독립영화 전용관이라 기대없이 방문 했건만...서울 한복판에 있어서리 좋으네용.
당분간 휴대폰 배경음악은 영화 마에스트로 피아노곡으로~~


멀티플랙스 CGV나 메가박스 롯데 시네마 같은데서는 내가 좋아하는 독립 영화나 예술영화는 잘 안 열어서리 광화문 시네큐브 시사회 응모 꾸~욱, 영화 마에스트로 당첨!!! ㅎㅎ

기대평 날려 영화 관람하고, 리뷰 작성으로 뮤지컬 관람하며 행복의 부킹 프라이스를 낮추니 '내돈 내산'이 아니어도 기분좋은 문화 체험이 되더라구요.

성공이나 돈에서 자유로워지는 생각의 지혜로 문화 공연도 내 맘대로 키보드 달려 발도장 꾸~욱,

많은 걸 소유하지 않고도 행복한 삶에 발 담구고 프리뷰로 사전관람하는 문화 체험단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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