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노라마로 펼쳐 보는 내 인생, 내가 만드는 또 다른 결말은(?)
큰 손 미리암 엄마 코스프레로 두 딸한테 아낌없이 퍼주는 맘이 되고 싶었는데...
하나 주고 열개를 받는 마미로 살고 있으니 원!
지나고 나서야 비로서 보이는 것들 중 하나, 사무친 그리움의 뜨락에서 내내 기억의 꽃으로 남은 엄마의 빈자리를 엄마같은 딸들이 채워 주네요.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는 거라며~늘, 그때 그때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던 미리암 엄마처럼 '그 할머니의 그 손녀 딸' 로 성장한 스리비니는 내리막을 지나, 다시 "지금 이 순간!~~" 오르막 길을 걷고 있으니 모든 선택에 감사하며 남편이랑 둘만의 데이트 하구요. 15년 남은 금혼식까지 오르막이 될거라 자신한다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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