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보다는 자기 반성과 자기 검토로 시작하는 5월 이에요.
후회를 한다고 해서 과거의 일이 되돌려지지 않는 다는 걸 알기에 어이없이 바닥친 남편의 과거는 잊기로 하고...
남겨진 삶의 발전을 위한 큰 걸음으로 생애 첫 직장 생활을 2년전 5월에 감행한 마눌 이.잖.아.요.
잘못된 만남,
先任의 정제되지 않은 날것의 일상에 끼어들어 '가스라이팅' 인지도 모른 체 힘에 겨운 날들을 보냈지만... 예리한 오너의 관찰력으로 그녀가 퇴사하고 나서야 비로서 내가 꿈꾸던 놀일터가 되었다는 걸~요.
중국에서 엘리트 였다는 새 파트너는 교포지만, 대학까지 중국 학교를 다녀서 한국어가 서툰 거 빼고는 케미가 잘 맞구요.
배우자의 사업 실패로 벤츠 차량 두 대를 버리고 한국으로 날아 왔다니, 나 만큼이나 힘든 결정 이었을 그녀에게 인생 선배로 직장 선배로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려~구~요.
백주에 호랑이에게 쫒기는 것만 같았던 아픈 날들을 보내고 성숙해진 스리비니맘이라 좋은사람 코스프레~~감사한 또 하루 만들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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