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비니맘표 핸드메이드

스리비니맘 네이밍 다는 그 날까지...

ssoin 2024. 8. 30. 10:09

명절에 엄마한테 선물 할 카네이션, 시간이 지날수록 보고싶고 그리운 엄마에요.
스카프 하기엔 목이 덥고 명품 목걸이는 없으니 초커 목걸이로 멋내기 해볼까나~~
짝궁이 카드 지갑 만들어 달라길래...즉석에서 완성했어요. 테그 작업 해보즈아~
자투리 실 남은 것 모두 소진해 볼 요량으로 컬러플한 파우치로 변신,종이 포장지 대신 사용하려구요.
다이소 실로 만든 털 목도리,밍크 필 나는데 절대로 밍크 아님 ㅋㅋㅋ


일도 여행처럼 재미있게 하고 싶어서리

놀면서 일 하고

일하면서 봉사하고

봉사하면서 돈도 버는 놀일터에 발도장 꾸~욱,

 

10년후에 놀일터 생활을 되돌아 보았을 때... 행복한 기억이 될 수 있도록, 시절 인연 짝궁이랑 수다풀다 手作질하며 보내는 그녀와의  9시간을  즐겁고 재미나게 보내면서도 짝궁없이 혼자 일 하겠다고 했으니 원! (미안 미안해~~~)

 

보이는게 다가 아닌 조직적인 놀일터 생활이라 스스로 행복지수 UP시키고~~그동안 남들 일 할때 놀기만 했으니... 남은 세월은 남들 일 하는 만큼만 일 해보기로 나 자신과 약속하며 시작하는 불금~ 어디로 가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