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년전 만난 남편과 연애하던 시절엔 전화 통화할 때도 가족이 있는 공간에서만 가능해서리 밤새 통화할 수 없음을 아쉬워 했는데~~결혼 37년차가 되어서는 한 지붕 아래에서도 침묵하며 문자로 소통하는 날이 더 많으니 원!!!
밤새, 와인파티하며 수다 떨 친구가 그리워 절친 단톡방 두드리니...
공무원으로 퇴직한 부부는 해외 순방중 이라하고
20년 해외에서 살다 역 이민온 언니는 일본에서 연말을 보낸다 하고
지난달 퇴직한 친구네는 남편이랑 한 달 제주 살이 한다니 원! 부럽 소~이~다!
남들 일 할때 실컷 놀기만 한 게으른 댓가로
남들 휴식기에 놀일터 찍고, 찜방 찍고 '내 탓!' 하며 반성 모드로 묵언수행하는 토욜이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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