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지구를 낮추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나눔과 기부라기에 열씨미 발도장 찍는 아름다운 가게에요.
비니는 사들이고 나는 나눔하는 아이러니가 무한반복 되지만
과소비의 미학을 그럴듯하게 포장하는 나눔 플랫폼 이.잖.아.요.
바닥치고 갈피를 못 잡을 때...
노인 복지관에서 급식 봉사로 우을증을 극복했고
넘어지고 포기하고 싶었을 때...
장애인 복지관에서 재능 봉사로 감사를 배우고
상처를 드러 낼 용기가 없었을 때...
어르신 놀이터에서 나를 낮추고, 돈 받고 일하면서 봉사라고 우기는 스리비니맘 이잖아요.
남은세월,
노력봉사,재능봉사,기부 후원하며 미리암 엄마 뒷 모습까지 닮는 '그 엄마의 그 딸'로 살겠다고 다짐 했으면서 명절 보너스 받은 금일봉을 전액 기부할까? 말까? 망설이고 있으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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