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그곳엔...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웃어서 행복해지는거라네요~~

ssoin 2012. 9. 2. 11:05

 

                                  홍대 프리마켓은 울가족 주말나들이 코스지요~여름동안 더위땜시 못갔는데 간만에 발도장 찍어봅니다^*^

          비니가 사달라고 떼쓰던 (된다 인형) 인형가방에 소원 빈 편지를 넣어두면 이루어진다네요~담주에 스리비니맘표 꼭 만들어주겠다는 약속하고 데꼬 왔네요.

                    클럽오픈행사참여하는 울랑과 스리입니다~숫기없는 저와 비니는 대형 카메라 피해  한걸음 뒤로 물러났구요~~

 

                     이모한테 받은 용돈으로 비니가 조o떡볶이에서 한턱 시원하게 쐈으니~아이스크림은 기분좋게 맛별로 제가 쐈지요!

    스리비니 만들어줄 젊은 창작품~ 눈으도 도용(?)하고 다니느라 힘든 맘을 위하여,스리가 저녁은 쏜다는데 일본여행에 친숙했던 여기~맛있는 교토로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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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끝자락 주말을 집에서 보내기 싫다는 스리비니로 인해  가까운 홍대 희망시장으로 나들이 가봅니다.

 

                젊고 유망한 창작예술작품과,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눈길 사로잡는 프리마켓에서,예쁜 손글씨도 도용하고,손그림수도 응용하는 맘입니다.

 

   (된다인형)사달라는 비니를 위해,작가 허락하에 사진까지 찍고왔으니, 헝겊찾아 만들어 봐야지요~~내 친구 현자씨는 내가 고등학교때 만들어준 인형을 아직도

 

                방문에 걸어놨으니,얼렁뚱땅 만들어도 솜씨가 남다르다는 거~나와 그 친구만 인정하는건가요?  작가의 인형만큼 못만들거면  시작도말라는 비니지만

 

                                      그~건 엄마의 솜씨를 모르고하는 투정이니,내공 발휘하여 된다 인형만들기 작업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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