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감사와 행복을 배우는 놀일터라 해도 체력적 한계로 퇴근후 일정은 찜질방 이에요.
어디에서든 뜨개하는 내 모습이라 부업 하는거냐고 묻는 세신사에게 수세미 하나,
맬 땀 빼러 출책 하신다는 이름도 모르는 할머니에게 하나,
새벽 탕 청소하는 직원에게 하나,
그 날 그 날,
나를 기쁘게 하는 사람들과 뜨개 나눔하며 '그 엄마의 그 딸'로 살아가려고 손끝이 행복해지는 또 하루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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